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reeman's Mind (문단 편집) == [[고든 프리맨]]의 성격 == 일단, '''성질이 무지 더럽다.''' 뭐, 상황이 상황인데 누가 평온하게 정신을 유지하겠냐만은, 아무튼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일단 욕부터 하고 본다. ~~원래는 [[마스터 치프|막내]]를 닮았었는데 [[아이작 클라크|둘째 동생]]을 닮아가나 이 사람이~~ 처음엔 HEV 보호복의 음성 안내를 들으며 자기는 물리학 박사인데 보호복에 무기 관련 기능이 왜 필요하냐며 까는 살짝 불만 많은 과학자였지만, 이후 [[장비를 정지합니다]] 사태 이후로는 멘탈이 나갔는지 좀 과격해졌다.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개사까지 하며 '''십수 명의 군인과 탱크'''를 상대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코러스를 불러주지 않는 군인들에게 또 욕한다-- 그래도 과학자라고 절벽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헬기를 격추시키고 점점 강심장이 되어가고 있는 수준이다. 특별 에피소드로는 해적식 말투로 불평하는 에피소드까지 있다. 사고가 터지고 나서 살기 위해 돌아다니지만, 진지함은 없는 듯하다. 고장난 기계와 열리지 않는 문을 까고, 도움이 안되는 박사와 ~~퍼랭이~~경비병을 까고, 갑자기 나타나 총질하는 군인을 까고, 외계 생명체도 깐다! --안 까는 게 뭐야?-- 그러면서 적이 등장 안 하고 한가하게 길이나 찾고 있을 때에는 이것저것 잡생각을 하는데, 이것도 이 시리즈의 묘미. 자신이 전에 겪던 경험들도 가끔 얘기하는데 상당히 특이하다. 어마어마한 거액을 사용 중인 물품 안내를 듣자 자기가 지난번 전기 작업실에 있었던 이야기가 있는데 다람쥐 한마리 때문에 MIT전체가 정전이 됐을 뿐만 아니라 10억 이상 짜리 전깃줄이 갈려나갔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도 성격이 어벙해서 맵을 뱅뱅 도는 일도 허다하다. --[[PewDiePie|이 아저씨]]도 5분 이상 해메는데-- 이건 에피소드마다 맵을 뱅뱅 돈다. 흠좀무. 그정도로 하프라이프 안에 있는 맵이 다양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보통은 비비 꼬여있는 길을 지나며 길을 가로막는 방해물을 박살내며 욕을 한무더기 쏟아놓는 것이 기본 패턴. 장전 중에도 말을 멈추지 않는다. 들어보면 참 다양한 방법으로 깐다. 그리고 각종 버튼은 일단 눌러보는 성격인 것 같다. 2012년에는 간간히 밖으로 나왔으나 아직까지도 군대와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G맨|진상]]이 제대로 나올 때까진 아직까지도 속으로 나불거릴 것 같다. 동시에 자기 떠드느라 바빠서 남의 말은 잘 안 듣는다. 그래서 [[착각계]] 주인공의 모습을 꽤 보인다. 외계인이 침공해왔고 지구가 위험하다는 등의 상황을 전혀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으며 주인공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을 적으로 착각하고 총으로 쏘거나 하는 행동을 자주 한다. 게다가 에피소드 45부터는 조금 정신이 나가보이는 행동[* 'I Am A Modern Major-General'이라는 노래를 다 외운다음에 새로운 절까지 만들어서 그걸 랩하듯이 부르며 총격전을 벌이거나, [[윌리엄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식 [[영어|영(어)]][[고어]]로 된 문장을 내뱉으며 군용 아파치와 심리전을 벌이기도 한다.]을 하는데 에피소드 57의 엔딩에서 텔레포터에 들어가니 에피소드 58, 59는 갑작스럽게 하프라이프의 데모인 '하프라이프: 업링크'로 텔레포트 하게 되는데 하프라이프: 업링크의 엔딩은 고든이 죽는걸로 끝나지만 여기서는 고든은 다시 하프라이프1로 텔레포트 되고 계속 텔레포터들은 말도 안된다고 불평을 하다가 결국에는 람다 코어 맨 마지막으로 오게 된다. 에피소드 61에는 과학자가 뭐라고 설명하건 말건 제대로 안 듣고 "젠이고 뭐고 알겠으니까 나 [[메사추세츠]]로 텔레포트 해줘야해, 알았어?"라고 부탁하지만 고든은 에일리언 컨트롤러들이 오는거를 보고 패닉한 다음에 텔레포터를 끄라고 하지만 과학자는 무시해서 고든은 일단 텔레포터에 들어가지만 뒤에서 누군가가 "BACKRUPS!"[* '등밀기'라는 뜻이다.]라고 한 것를 듣고 텔레포트 하게 된다. 이 "BACKRUPS!"는 또다른 웹 시리즈 '쉐퍼드의 본마음(Shepard's Mind)'에서 쉐퍼드가 에피소드 10에서 고든에게 "여기 와라, 이 주황색 시발새꺄!"라고 한걸 로스 스콧은 너무 재미없고 [[클리셰]]라고 생각해서 "BACKRUPS!"로 바꾸었다. 그래도 왜 하필 고든에게는 이렇게 들렸는지[* 왜냐하면 모든 하프라이프와 관련된 본마음 시리즈들은 모두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팬들은 '고든은 너무 지쳐서 그렇게 들렸다', '고든이 미쳐서 그렇다.--그건 이미 확인되지 않았나?--'같은 추측들을 만들고 있다. 최종화인 에피소드 68에서도 역시 [[G-man]]이 하는 말을 제대로 안 듣다가 [[미국 중앙 정보국|CIA]] 입사하라는 소리인줄 알고 포탈에 들어가면서 하프라이프의 분량인 1기는 이것으로 끝. --하와이 가고 싶다는 건 덤-- 크레딧 끝에서 배드 엔딩 버전도 있는데 이건 외계인들로 가득 찬 게 아니라 G-MAN으로 가득찬 정신나간 곳으로 이동한다.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하고 가만 있다가 G-MAN에게 제대로 통수 맞은 것. 여기서 괴랄한건 거대한 거미처럼 생긴 G-MAN의 진격한다. 프리맨은 제멋대로인 지역에 갇히고는 날 먹지말라고 소리치며 끝이다. 2기에서는 아니나다를까 지상에 도달하자마자 하와이 타령부터 시작한다. "하와이에 전철이 다녔나⋯"부터 시작해서 "[[아이작 클라이너]]는 도대체 왜 하와이에 온 건지" 등등 하와이 타령을 하다가, 그곳이 [[17번 지구|하와이가 아닌 다른 무언가]]였다는 곳을 깨닫고는 멘붕해서 동유럽인가, 하와이가 아니더라도 다른 평화로운 곳이라도 괜찮았을텐데 등 다양하게 궁시렁거린다. 그 와중에 캔을 쓰레기통에 넣으라는 꼰대 [[시민 보호 기동대]]의 말을 자신이 캔 던지기로 유명해서 그런 걸 해 보라는 것으로 오해한다. 물론 실제로 상당히 잘 던지기는 한다. 바니 칼훈을 만나지만 블랙메사에 경비가 얼마나 많은데 알아보길 기대한다며 자긴 박사라며 깔보며 화낸다. 그리고 블랙 메사와 HEV 슈트에 대해 굉장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는지 슈트를 입으라는 클라이너에게 마구 따지다가 할 수 없이 입기도 하고 예의 텔레포트 사고가 발생하자 블랙 메사의 재래라며 텔레포트를 빨리 끄라며 숫제 울부짖는다. 블랙 메사 동부에 있는 보르티곤트를 보고 기겁하며 빨리 죽이라고 외치는 건 덤이다. 심지어 탈출 도중에 만난 반시민측 보르티곤트를 보자마자 쏴죽여버린다. 그리고 반시민이 총을 겨누자 자기 목숨 구해준 것도 모르고 배은망덕하다고 욕한다. 탈출하는 루트가 죄다 콤바인에게 공격받고 바나클 천지인지라 클라이너가 자기를 죽이려고 일부러 여기에 보낸 게 아닌가 하고 진지하게 의심하며(...) 불붙은 드럼통을 굴려대는 시민 보호 기동대의 모습과 맨핵의 덜 떨어진 인공지능을 보며 어이없어한다. 땅에 떨어져있는 권총 탄약들을 보고 시민 보호 기동대가 떨어뜨린게 분명하다며 칠칠치 못하다며 디스하는건 덤. 그리고 호버 보트를 타고 나서는 [[반어법|극강의 운전실력]]을 뽐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